7월 15일 ‘동상이몽’에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입니다. 이전에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집안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우여곡절의 시간들을 고백해 주위를 뭉클하게 한 바 있답니다. 당시 강경준은 드라마 ‘가시꽃’에서 장신영을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내가 먼저 좋아했으니까. 생각했던 거라 신영이가 오니까 안 갈수가 없었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강경준의 집안 반대에 부딪혔지만, 강경준은 집에 독립선언을 하고 가출을 감행하며 장신영을 지켜냈습니다. 강경준은 "당시 회사에서 잠을 자고 그랬다. 이렇게 지금까지 버텨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참고로 장신영은 23살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전남편 위승철과 결혼했지만, 3년만에 금전적 문제와 성격 차이로 이혼 소식을 전했답니다. 장신영은 올해 나이 36세, 강경준은 37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 소식이 나기 전에 디스패치가 이미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답니다. 디스패치는 지난 2017년 7월 5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 겨울부터의 데이트 현장이라 디스패치가 오랫동안 취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가 취재한 결과에서 송중기는 송혜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미리 차에서 나와 송혜교를 기다리는 등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헤어지면서 송혜교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는가 하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와 같이 거수경례를 하면서 드라마와 같은 데이트 현장을 보였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도쿄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도쿄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포옹을 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 표현을 했답니다. 참고로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디스패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열애설뿐 아니라 각종 연예계의 실체를 오랜 기간의 취재 끝에 공개하는 언론사로 알려졌죠.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다문화가족 앞에서 그 자녀들을 가리켜 '잡종강세'라는 혐오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정 시장은 덕담으로 한 말이 잘못 전달됐다면서 사과했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답니다.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등 6개 단체 회원 150여명은 25일 익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 시장이 차별에 기반을 둔 다문화가족 가족을 모독하는 발언을 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회원들은 "정 시장의 발언은 용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라며 "한국사회에 사는 이주민 당사자들에게 제대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참고로 정헌율 익산시장은 2016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되며 시장 임기를 시작한 뒤, 2018년 6월 13일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소속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민평당 민주평화당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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