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도중 동료 선수의 바지를 벗긴 당사자로 알려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고양시청)이 퇴소당했답니다. 2019년 6월 25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암벽 등반 훈련을 하던 중 임효준 후배 선수인 황대헌(한국체대)의 바지를 벗기는 일을 저질렀답니다.

이후 황대헌은 코칭스태프에게 성희롱당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당시 훈련 현장에는 여자 선수들도 함께 있었기 때문에 황대헌의 심리적 충격이 컸답니다. 황대헌 소속사 측은 "선수 스스로 수치심이 크고 수면제를 복용하고 잠을 청할 정도이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이다"라고 밝혔답니다.

특히 사건 이후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팀 선수 전원이 진천선수촌에서 한 달간 집단 퇴촌 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답니다. 선수촌은 쇼트트랙 팀의 기강 해이를 문제로 삼았답니다.

  

 코미디언 이국주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이국주는 지난 2019년 6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야 고맙다 놀아줘서. 토요일 맛집 단골손님. 조만간 사시미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한 음식점에서 파스타를 먹고 있는데 포크를 쥐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국주는 한층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합니다.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 역시 그의 다이어트 성공을 짐작케 합니다. 참고로 이국주는 6월 24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다이어트 근황을 밝힐 예정이랍니다.

  

2019년 6울 24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가 오는 7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한다”고 밝혔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이후 네이처가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읍니다. 네이처는 최근 Mnet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했답니다. 타이틀곡 녹음을 시작으로, 안무 연습 등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네이처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를 통해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매력, 그리고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답니다. 이전 앨범 활동 당시 타이틀곡 ‘썸’과 후속곡 ‘꿈꿨어’로 다양한 매력 발산에 성공했던 네이처가 새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올여름 팬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줄 네이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는 오는 7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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