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러보이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8월 21일 새 대법원장 후보자에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을 내정했답니당!

이원종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은 서울시장과 충북지사 등을 역임한 지방행정 전문가입니다. 지난 1942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제천고, 국립체신대학교 통신행정학과,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한양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답니다. 아울러 성균관대 대학원 명예행정학 박사와 충북대 대학원 명예행정학 박사 학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은 체신부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성균관대 야간대학을 다니며 1966년 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줄곧 행정 관료의 길을 걸었답니다. 서울시기획담당관, 용산구청장, 내무국장, 대통령비서실 내무행정비서관을 거쳐 1992년 충북지사, 1993년 서울시장에 임명됐습니다. 하지만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로 서울시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모교인 성균관대에서 강의를 맡고 청주 서원대 총장을 역임했답니다.

이후 1998년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에 당선된 뒤 2002년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 때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답니다. ▲1942년 고향/출생지 충북 제천 ▲ 학력/고등학교 제천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신션한 남편’ 주아민 유재희가 부부싸움을 한답니다.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화제의 중심에는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있습니다. 주아민 남편 유재희는 미군 장교출신으로 현재 세계 최대 글로벌기업인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근무 중이며, 워싱턴대학교에서 MBA 과정까지 밟고 있답니다. 그야말로 젠틀함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남편인 것. 그러나 주아민은 늘 말이 없고 과묵한 것을 유재희의 단점으로 꼽으며 불만을 드러냈답니다.

지난 방송부터는 주아민 유재희 부부의 시애틀 라이프가 공개된 상황입니다. 눈이 번쩍할 만큼 넓고 멋진 집, 엄마 아빠를 꼭 닮아 사랑스러운 아들, 워킹맘으로서 24시간이 모자란 주아민의 일상 등이 공개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폭발적 관심을 모았답니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선수 이범호가 은퇴 입장을 밝혀 야구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범호는 KIA 타이거즈의 주전 3루수로 ‘꽃범호(꽃보다 아름다운 범호)’라 불리며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은 인물이랍니다.

이범호는 2000년 한화 이글수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돼 프로선수로 데뷔했으며 9년 간 한화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후 2009년 시즌 마감 후 FA 자격 선수가 된 이범호는 2010년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을 맺었답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1년, KIA 타이거즈로 입단해 이번 시즌까지 주전 3루수이자 팀의 베테랑으로 팀에 기여했답니다.

특히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하는 등 중요한 경기 때마다 커다란 한 방을 쳐내며 클러치 능력을 가진 선수로 손꼽히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고질병이던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비가 수월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은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범호 연봉은 6억 5천만 원이라 알려졌습니다.

남미 대륙컵인 코파 아메리카에 아시아의 일본과 카타르가 출전했다. 이에 대해 파라과이 감독이 불만을 표출했답니다.

지난 2019년 6월 15일부터 브라질에서 개최 중인 2019 코파 아메리카에는 총 12팀이 참가했답니다. A조에는 브라질, 페루,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B조에는 콜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카타르, C조에는 우루과이, 에콰도르, 칠레, 일본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중 일본과 카타르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소속된 국가지만 남미축구연맹(CONMEBOL)의 초청을 받아 이번 대회에 얼굴을 내비쳤답니다. 하지만 정통 남미 멤버들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모양입니다. 특히 파라과이 감독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답니다. 에두아르도 베리소 파라과이 감독은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후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만 참가한다면 이해가 된다"며 아시아 국가들의 출전에 의문을 표했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의 연봉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스페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답니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가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가레스 베일 등 높은 주급을 받지만 부진에 빠진 선수들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에당 아자르, 크리스티안 에릭센, 네이마르, 음바페, 폴 포그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해 다시 한 번 정상을 노린다는 계획이랍니다. 막대한 이적 자금이 필요한 동시에 스타들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레알이 스타들을 영입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답니다.

해당 매체는 레알이 현재 선수단 임금으로 연간 2억 8천만 유로를 사용하며, 모든 구성원들의 연봉으로 4억 3070만 유로를 사용한다고 전했답니다. 여기에 레알이 연간 7억 1천만 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네이마르의 연봉(3700만 유로)과 음바페의 연봉(1150만 유로)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전망했고, 베일 같은 잉여 선수들을 정리할 것이라 예상했답니다.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우승하길 기원하며 광양지역 출신 황태현 선수를 응원하는 함성이 지역 곳곳에 울려 퍼졌답니다.

광양시체육회와 축구협회는 전남드래곤즈 후원을 받아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지난 2019년 6월 16일 새벽 시청 앞 야외공연장과 광양읍 5일시장에서 시민 길거리 응원전을 펼쳤답니다. 이날 시민들은 한밤중임에도 불구하고 밤잠을 뒤로하고 야외공연장과 광양읍 5일시장에 모여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답니다.

특히 시청 앞 야외공연장엔 U-20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황태현 선수의 부모와 가족들이 함께해 대한민국 축구사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했답니당^^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진시몬(1969년생, 고향 제주도)이 이태루가 무대를 칭찬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이태루가 출연했답니다.

당시 이태루는 치매를 앓다가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나훈아의 '내 삶은 눈물로 채워도'를 선곡해 무대를 장식했답니다. 참고로 이태루는 '인생의 미완성'을 불렀던 가수 이진관의 아들로 알려졌답니다.

심권호가 노총각의 시기를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그 가족들이 출연한 '드림 패밀리'가 진행된 가운데, 여홍철 감독은 자신의 반쪽인 아내와 큰딸을 소개했답니다.

이어 아내 김윤지와 딸 여연주가 등장했답니다. 특히 그의 아내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윤지는 남편에 대해 묻자 "멋있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답니다.

이를 듣던 심권호는 "얘(김윤지)랑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데 원래 성격이 이렇지 않다. 원래 성격 더럽다"고 전했답니다 ㅋㅋㅋ

지난 2012년 인터뷰에서 황 감독은 선수생활을 한 뒤로 명절 때 고향에 내려간 게 단 한 번뿐이라고 전했답니다. 가정을 꾸린 뒤로는 훈련을 다녀도 마음이 편치 않았답니다.

그는 일 말고도 꼬박꼬박 챙기는 게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봉사활동이랍니다. 황 감독은 2009년부터 체육인 봉사활동 단체인 '함께하는 사람들' 회장을 맡고 있답니다. 해외로 나가는 등 특별한 사정이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씩 고아원 등을 찾아갑니다. 지난 18일에는 제주도 전지훈련 중에도 탐라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했답니다.

그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뜨겁게 응원해 준 사람들이 있었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