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에 도전했던 '코리안좀비' 정찬성(27·코리안좀비MMA)이 오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찬성은 "좀비가 아빠가 된답니다. 나랑 다르게 가드 잘 올리고 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좋은 일들만 일어나고 있으니 이 기운이 우리 팀에도, 내 사람들에게도 일어난 것 같다."라며 아내가 임신한 소식을 전했답니다

정찬성은 지인의 소개로 현재 부인인 박선영 씨를 만났으며, 꾸준히 교제를 해오다 지난 3월 초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둘은 현재 코리안좀비MMA 체육관을 함께 운영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