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 소식이 나기 전에 디스패치가 이미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답니다. 디스패치는 지난 2017년 7월 5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 겨울부터의 데이트 현장이라 디스패치가 오랫동안 취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가 취재한 결과에서 송중기는 송혜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미리 차에서 나와 송혜교를 기다리는 등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헤어지면서 송혜교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는가 하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와 같이 거수경례를 하면서 드라마와 같은 데이트 현장을 보였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도쿄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도쿄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포옹을 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 표현을 했답니다. 참고로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디스패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열애설뿐 아니라 각종 연예계의 실체를 오랜 기간의 취재 끝에 공개하는 언론사로 알려졌죠.